| (사진=람다256) |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이 다음달 7일 ‘루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재현 람다255 대표가 ‘기업 리더들이 알아야 할 블록체인 이야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진창호 커니코리아 상무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글로벌 트렌드와 금융산업 시사점’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레그테크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분산ID(DID) 인증 이력 관리 및 트래킹’ 등에 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윤태형 람다256 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를 필두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블록체인 업계 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