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LIG넥스원과 스마트 국방 사업 협력

위성, 드론 등 활용한 첨단무기체계 개발
정례 협의체 구성해 스마트국방 분야 신사업 발굴 추진
  • 등록 2021-05-21 오후 2:24:23

    수정 2021-05-21 오후 2:24:23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 LIG넥스원과 손잡고 스마트 국방 사업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LIG넥스원과 협력해 인공위성 및 드론 운용·관제, 영상 분석, 드론 체계 등을 접목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국방과학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정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연구 성과·기술 상용화를 추진하며, 스마트 국방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협력 범위도 늘릴 나갈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우주항공, 드론, 위성 등 미래 분야에서 기술 우위와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앞으로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를 활용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로 국방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