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클랙잭, 연예인축구단 오렌지 FC 와 자매결연

  • 등록 2010-12-03 오후 3:40:14

    수정 2010-12-03 오후 3:40:1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전통 아웃도어 클랙잭(권윤환 회장)과 연예인 축구단 오렌지 FC(단장 나경훈)가 12월 2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클랙잭은 화려한 색상과 세련된 이태리풍 디자인으로 30~40대 연령층은 물론 20대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알려져있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덕다운과 거위다운자켓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클랙잭에서 오렌지FC축구단의 의류물품지원을 해주며 마포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오렌지 FC와 공동으로 자선축구대회 및 자원봉사를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권윤환 회장은“오렌지FC 축구단은 남모르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클럽으로 알고 있다. 이에 함께 사회활동을 함께 진행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예인축구단 오렌지FC는 탤런트 김형일 조영구 전 마라토너 이봉주 전원석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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