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청호나이스 계열사 마이크로필터는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 박경철 마이크로필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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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필터는 이날 오전 충북 진천 본사에서 박 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필리핀, 브라질 판매법인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대전 우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마이크로필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임직원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문화 창출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