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파이 베타 버전은 선별된 NFT를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낙찰받은 NFT는 메타파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다. 새로운 NFT 경매는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향후 지정가, 제안가 등 다양한 거래방법과 NFT 전시 방법 등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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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에서 진행되는 첫 경매 품목은 2019년 독도를 주제로 두민 작가가 인공지능(AI) 작가와 협업한 작품(Commune with…수원 화성)이다. 두민 작가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NFT화되는 것을 기념해 낙찰받은 3명에게 실제 판화 작품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파이에서 소개되고 판매되는 NFT를 통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NFT 한 조각’이라는 메타파이 서비스 슬로건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방법으로서 NFT를 바라보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새로운 유통 방법으로서 NFT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