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분기 QELD TV와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배 증가했다. TV 시장 자체는 지난 분기보다 감소했으나 대형 스포츠 행사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는 성장했다. 삼성은 75인치 이상 초대형 시장 점유율 50% 후반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반기 TV 시장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성수기에 적극 대응할 예정. ‘초대형TV=삼성’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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