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휴마시스(205470)가 1295억410만원 규모의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3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1700원(12.98%)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이 같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83.27% 규모다. 계약기근은 2021년 12월 30일까지다. 공급지역은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