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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서 마테라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온 신세계까사는 단독 매장을 통해 수면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마테라소만의 차별점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신도시 중심을 첫 지역으로 선정해 다양한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
침대는 개성 있는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문바우’, 부드러운 라운드 실루엣과 부클 원단의 ‘포그’, 코너 마감이 특징인 ‘솔라’ 등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의 대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아틀리에 컬렉션은 7종의 헤드보드 디자인과 2종의 파운데이션 컬러, 6가지 다릿발로 옵션을 다양화해 취향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비스포크 침대다. 소재와 경도가 각기 다른 3종의 토퍼를 활용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맞는 잠자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와 무독성 폼 등 마테라소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기존 매트리스 대비 30%가량 많은 촘촘한 스프링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대별로 럭스·클래식·에센셜로 나뉘며 경도와 탄성감이 다른 내장재 첸토·디에이치·우노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는 개인의 만족도가 극명한 품목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데에 직접적인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3개의 마테라소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해 수면 시장 주도권 쟁탈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