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원, 이문규 융합보안부장 등 3명 상무 선임

20일 인사 단행
  • 등록 2021-12-20 오전 11:40:01

    수정 2021-12-20 오전 11:42:12

이문규 상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금융보안원은 이문규 융합보안부장, 임구락 데이터혁신센터장, 박진석 경영기획 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문규 상무는 1967년생으로 동의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금보원에서는 연구총괄팀장을 거쳐 융합보안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67년생인 임구락 상무는 데이터센터혁신센터장을 역임하기 전 보안평가부장으로 일했다.

미 카네기멜론대 정보보안정책관리 석사 학위를 받은 박진석 상무(1968년생)는 경영기획부로 오기 전 보안연구 부장을 맡았었다. 금보원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간의 성과와 전문성, 조직 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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