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 ‘BMW 드라이빙 센터’ 무료이용권 제공

  • 등록 2017-04-03 오전 9:09:38

    수정 2017-04-03 오전 9:09:38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화재는 ‘BMW 그룹 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 회원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인천 중구 운서동)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용권 사용드라이버가 운전하는 BMW 차량을 탑승할 수 있으며 차종은 BMW M, BMW 7시리즈, MINI JCW 중 선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시럽 월렛(Syrup Wallet)’ 앱을 통해 삼성화재 멤버십에 가입한 후 BMW TAXI 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발급 가능하며, 연간 1인 1매로 한정된다. 유효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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