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극복" 농어촌공사,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지원 총력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 농가 집중 지원
  • 등록 2022-08-23 오후 12:20:07

    수정 2022-08-23 오후 12:20:07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23일 부여군 은산면 포도농가에서 폭우로 무너진 곳에 마대를 쌓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수해 피해 농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23일과 25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백여명의 직원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태는 한편 피해복구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한다.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