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네이버페이 예적금 비교’를 통해 최고금리 순으로 예적금을 비교한 후,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후 ‘Npay 간편가입’을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단계에서는 금융사와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정보입력 단계를 간소화해 기존보다 상품 가입 절차가 빠르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Npay 간편가입’을 통해 하나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1금융권 4개사와 2금융권에서는 웰컴저축은행 등 5개 금융사의 정기 예적금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연말까지 대구은행과 제주은행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등, 향후 입점 금융사는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의 중개를 통해 가입 가능한 상품들은 네이버페이 ‘금융상품’ 탭-‘예적금’ 홈 화면, 혹은 네이버 검색창에 ‘예적금 비교’ 키워드 검색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상품명 우측에 ‘Npay’가 표시된다. 또한, 상품 정렬 필터 중 ‘Npay 간편가입’을 클릭하면 해당 상품들만 모아볼 수 있다.
현재 ‘네이버페이 예적금 비교’를 통해 1금융권 18개사, 우정사업본부와 신협, 종금, 증권, 저축은행 등 2금융권 102개사 등 120여개 금융사의 정기 및 특판 예적금, CMA, 파킹통장 등 약 4천여개 예적금을 비교할 수 있다. 비교 가능한 상품 수는 계속 업데이트 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Npay 간편가입’으로 중개하는 상품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며, “단기적으로 자금을 보관할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