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추가 비용없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OCI)로 신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내놨다.
현재 미국 프로축구 클럽인 시애틀 사운더스 FC, 식품 기업 카길, 라이스 대학교 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이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네이 쿠마(Vinay Kumar)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원활한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올바른 지침과 솔루션 아키텍처 및 실질적 지원에 관한 기업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