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 출시

추가 비용 없이 클라우드 이전 프로세스 간소화 위한 기술 지원 등 제공
  • 등록 2021-04-08 오전 10:18:26

    수정 2021-04-08 오전 10:18:26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추가 비용없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OCI)로 신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내놨다.

8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업 고객이 업무 환경을 OCI로 신속히 이전하는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며, 단일 창구를 통해 모든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오라클 클라우드 고객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을 호라용해 성능 분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등 다양한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프로축구 클럽인 시애틀 사운더스 FC, 식품 기업 카길, 라이스 대학교 등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이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네이 쿠마(Vinay Kumar)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원활한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올바른 지침과 솔루션 아키텍처 및 실질적 지원에 관한 기업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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