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 UCL 대상 ‘SUM’ 유형 발매 마감 앞둬

UCL 대상 경기로 포함된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 ‘SUM’유형 발매 포함
오는 9월 19일 오후 22시까지 구매 가능
SUM 유형으로 스포츠토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 선사
  • 등록 2024-09-19 오전 10:14:35

    수정 2024-09-19 오전 10:14: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SUM’ 유형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에서 ‘SUM’ 유형에 해당하는 경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SL벤피카(305번)전을 비롯해 페예노르트-레버쿠젠(309번), 아탈란타-아스널(337번), AT마드리드-라이프치히(341번), AS모나코-바르셀로나(345번), 브레스투아-슈투름 그라츠(349번)전이 선정됐다.

19일 오전 9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은 츠르베나 즈베즈다-SL벤피카(305번), 아탈란타-아스널(337번), AT마드리드-라이프치히(341번), 브레스투아-슈투름 그라츠(349번)전에서 홀의 경우에는 1.77배, 짝은 경우에는 그보다 낮은 1.75배로 집계됐다.

위 경기 외에 폐예노르트-레버쿠젠(309번), AS모나코-바르셀로나(345번)의 두 경기는 홀과 짝의 배당률이 모두 1.76배로 동일하게 주어졌다.

위 경기들을 대상으로 SUM 유형 구매자는 ‘홀’과 ‘짝’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 기존 게임 유형들도 발매를 개시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다양한 유형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해당 경기들은 오는 9월 20일 오전 1시 45분부터 오전 4시 사이에 경기를 개최하며, 이에 따라 모든 유형의 게임들은 19일 오후 22시까지 참여 및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스포츠토토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

‘SUM’ 유형 게임 참여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게임에 참여할 때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기표해야 하며,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또한, 축구의 경우,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매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경기 단체의 경기 규정에 따라 정식경기가 설립될 때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이 때, 동일경기를 대상으로 한 승·패, 언더·오버, 홀·짝 등의 조합 구매는 불가능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에서 주중에 펼쳐지는 UCL 경기를 대상으로 한 SUM 유형이 발매된다”며 “고객들이 UCL을 대상으로 하는 SUM 유형을 통해 스포츠토토의 새로운 재미와 관전의 묘미를 동시에 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에서 UCL을 대상으로 하는 ‘SUM’ 유형과 발매시간 변경 시행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114회차 UCL 대상 SUM 유형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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