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펄어비스(263750)의 신작 ‘붉은사막’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05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6.28% 하락한 내린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붉은 사막’ 출시가 연내에서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 여력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개선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