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동남아시아·서아시아·호주 등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19개 노선이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8월 1일~12월 31일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상이하다.
항공권 가격은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3800원△몰디브 83만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오는 10월 1일부터인 호주·발리 노선의 경우 인천 출발 왕복 요금(1인) 기준 △발리 35만1000원 △시드니 74만6400원 △멜버른 70만9600원 △퍼스 85만7800원 등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사진=싱가포르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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