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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SW 기술자 평균 임금 개선 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된 통계청 수시 통계 품질 진단 결과, 통계 설계 및 처리 방식에 대해 개선 의견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오는 8월까지 개선 연구를 진행한 뒤 올 12월 발표하는 ‘SW 기술자 평균 임금 조사’에 새로운 통계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 승인 통계로써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