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아이들나라는 지난 2017년 6월 IPTV 전용으로 시작된 키즈서비스다.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전문 동화 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비롯해 자녀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차단해 보여주는 ‘유튜브 키즈’ 앱(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신규 홈 화면을 추가하고 청담어학원과 함께 전문 교육기관 커리큘럼 기반의 영어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월 평균 5일 이상 사용자가 5% 이상 더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올해도 오직 고객에게만 집중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계속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U+tv 가입 고객은 IPTV와 모바일에서 U+아이들나라를 무료 이용 가능하다. U+모바일 가입 고객은 모바일 아이들나라 앱을 별도 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