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최신형 A350 투입…인천~파리 운항

  • 등록 2024-10-23 오전 8:52:04

    수정 2024-10-23 오전 9:59:24

에어프랑스 에어버스 A350 항공기 (사진=에어프랑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에어프랑스가 오는 28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에 최신형 에어버스 A350 항공기를 투입하고 최대 주 7회 운항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A350은 비즈니스 클래스 48석, 프리미엄 클래스 32석, 이코노미 클래스 212석 등 총 292석으로 구성된다.

A350 비즈니스 클래스 (사진=에어프랑스)
좌석 중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 침대형 좌석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 개인 공간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패딩을 사용해 안락함을 더했고, 각 좌석에는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클래스는 121도까지 젖혀지는 좌석과 넉넉한 레그룸으로 여유로운 환경을 갖췄고, 이코노미 클래스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운항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에어프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나가 너 땀시 살어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