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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패션위크부터 진행된 왕홍 라이브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3일간 총 1000만 명 이상의 누적 접속자수를 기록했으며 중국 TOP 5 콘텐츠 플랫폼(도우인, 웨이보, 샤오홍슈, 콰이쇼우, 타오바오등)에 노출되어 중국 현지 소비자들 및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전 트레이드쇼에서 전시회 기간에만 수주로 이어진 것과 달리 올해는 5월 말까지 광화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판매와 수주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왕홍 라이브 또한 지속적으로 추가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왕홍 라이브 및 현장 실무 운영을 진행한 김병무 ㈜엠제이에프엘비 김병무 대표는 “이번 기획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로 기존의 B2C 왕홍 활용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라이브에 B2B를 접목한 조합으로 파급력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대면 환경에서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조력하여 k-패션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