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대형 트럭을 뺀 미 자동차 판매량이 133만3128대로 전년보다 1.1% 줄었다고 1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가 전했다. 자동차 회사는 할인 판매(인센티브)를 확대했으나 현지 수요 감소로 1월부터 이어진 판매 부진을 막지 못했다.
현대·기아차도 부진했다. 전년보다 6.9% 줄어든 9만5693대 판매에 그쳤다. 현대차는 5만1438대(제네시스 1582대 포함)로 전년과 거의 같았으나 기아차는 4만2673대로 14.2% 줄었다.
등록 2017-03-02 오전 9:37:36
수정 2017-03-02 오전 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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