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일본 내 3500여개 숙소를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선착순 배포하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80% 할인가에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 배포하는 한도 3만 5000엔짜리 35% 할인 쿠폰은 이달 22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발급한다. 최대 5만엔 한도 내 50% 할인 쿠폰은 이달 29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선착순 300명에게 추가 배포한다.
할인 쿠폰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발급하며 한번 발급한 쿠폰은 적용 가한능 숙소의 상품을 예약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을 이용해 예약한 숙소는 프로모션 시작일인 이달 20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전용 30% 추가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최대 1만 5000엔 할인 혜택을 포함한 쿠폰으로 일본 내 2000여 개의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없고, 이용기간도 올해 말까지로 다르다.
연말 여행 시즌을 겨냥해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라쿠텐 트래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