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기아(000270)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4%대 상승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아는 오전 10시41분 현재 전일대비 4.33%(3600원) 오른 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현재 CLSA, JP모건,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가 순매수 1~3위에 올라있다.
외국인들은 현재 기아를 1046억원이상 집중 매수하며 순매수종목 1위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들은
LG화학(051910) 458억원,
SK텔레콤(017670) 441억원,
삼성SDI(006400) 388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250억원 등을 순매수 상위종목에 올려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