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3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히 발탁해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보험 본업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니어사업,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삼성생명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승진
<부사장>
△박해관 △이종훈
<상무>
△김원 △송준규 △양경용 △원창희 △유승협 △장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