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06%(8000원)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호이스타(DWJ1248)’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후 14일 내 코로나19 양성 전환율을 평가해 DWJ1248의 잠재적인 유효성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