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카드, 내년 분사후 신한과 합병"(1보)

최영휘 신한지주시장 기자간담회
  • 등록 2004-09-06 오후 2:13:50

    수정 2004-09-06 오후 2:13:50

[edaily 최한나기자] 최영휘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6일 지주회사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다른 카드부문이 은행으로 편입되고 있는 것은 카드대란이후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처럼 카드가 어려운 시점이 지나면 자금조달 문제가 줄어들고 결국은 카드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며 예정대로 카드부문 독립 원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흥은행 카드부문과 신한카드를 합치면 자산규모 4조6000억원, 회원수 500만명으로 규모의 경제효과를 낼 수 있다며 카드영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통합 카드사를 이끌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