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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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를 놓고 코인을 발행한
위메이드(112040)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닥사는 위믹스 유통량 허위 공시를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위메이드는 닥사 입장에 반박문을 내고 “실시간 유통량 데이터를 증명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충분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법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금융감독원은 위믹스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제도적 검토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