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5.42%(1950원)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중 4만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과 ‘블루웨이브’(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가 확실시 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예산이 확정되면 시장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