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에 강중구 전 일산차병원장 임명

  • 등록 2023-03-13 오전 10:58:31

    수정 2023-03-13 오후 7:41:3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신임 원장에 강중구 전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병원장이 임명됐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복지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강 원장을 신임 심평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1958년생인 강 신임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2015∼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을 지내고 2020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장을 맡았다.

복지부는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신임 원장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수의료 확충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지원해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