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워크, '중기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서비스 선정

이용료 80% 지원
  • 등록 2021-04-05 오전 10:45:21

    수정 2021-04-05 오전 10:45:21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 업무용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에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중소기업이 이에 대응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부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메신저, 영상회의), 보안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기업당 최대 1550만원을 지원한다.

카카오워크는 그룹웨어 부문 제공 서비스로 선정됐다. 수요 기업이 키카오워크를 도입할 경우, 이용료 8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및 카카오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는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인적·물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업무 인프라” 라며 “중소기업이 카카오워크를 도입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