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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플라이빗을 운영하는 한국디지털거래소는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플라이빗은 이상거래 대응 지침과 모니터링 시나리오 룰 등의 정책을 바탕으로 금융 범죄 예방 업무를 점진적으로 고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등록 2021-07-09 오전 10:48:13
수정 2021-07-09 오전 1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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