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금양(001570)이 254억31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내리면서 주가가 5%대 하락 중이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5.78%(1700원) 내린 2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금양의 약세는 전일 254억31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하면서다. 이차전지 기장공장(부산드림팩토리2) 건설 및 설비자금 등 자금 조달이 목표이며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주당 2만5431원에 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