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분기 GDP 전기比 0.1%↑…간신히 증가 전환

한은, 2024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
  • 등록 2024-10-24 오전 8:00:00

    수정 2024-10-24 오전 8: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전기대비 마이너스(-)0.2%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한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분기 1.3%의 ‘깜짝’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엔 -0.2%로 뒷걸음질쳤다. 그러다 3분기엔 다시 플러스로 반등한 것이다.

전년동기비로는 1.5% 성장했다. 국내 GDP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올해 1분기엔 3.4%, 2분기엔 2.3%였다.

3분기 GDP속보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성적표다. 앞서 이데일리가 국내 증권사 및 경제연구소 연구원 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 3분기 전기비 성장률은 0.5%(중간값)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2.0%로 전망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0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2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2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1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나가 너 땀시 살어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