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 사무실 청소 서비스 지역 부산·대구로 확대

작년 5월 출시 이후 매달 20% 성장, 엔데믹 영향
  • 등록 2023-03-31 오전 9:57:07

    수정 2023-03-31 오전 9:57:07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 권역을 경기 일부 지역을 부산·대구 등 경남권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사무실 청소 서비스의 주 고객은 중소기업과 학원, 병원 등 500여 개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신규 고객이 20%씩 증가하는 추세다. 회사 측은 “엔데믹으로 피트니스, 요가, 골프 연습장 등 이용 고객이 증가한 여러 공간에서도 사무실 청소 의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청소연구소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견적 신청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만명의 청소 매니저들이 홈클리닝과 오피스 클리닝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는 빠른 매칭이 가능하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엔데믹으로 홈클리닝과 함께 사무실 청소 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쾌적한 사무환경이 직원에게 가장 큰 복지라 생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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