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ELB(6개월 만기, 조건 총족 시 세전 연 5.0%)를 판매한다. 이번 특판 ELB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 만기에 조건 충족 시 최소 연 5.0%(세전)에서 최고 연 5.0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ELS, RP등), 국내 상장 주식, ETF까지 담아 자유롭게 운용해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계좌다. 특히, 의무보유 3년 조건을 충족 후 해지시 최대 400만원(서민형 기준)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실질 수익률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최근 중개형 ISA를 활용하여 국내 배당주, 해외주식 ETF, 국채 등에 스마트하게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투자자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과 유용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 및 ELB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KB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청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