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다 쓴 공병을 반납하면 뷰티포인트와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라 추가 뷰티포인트, 에코백, 리스테이 핸드워시 세트 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및 유리 1027톤을 수거했다. 이는 1316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 소나무 9427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이니스프리의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