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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1월2일 하루 동안 ‘절임 배추’ 온라인 초저가에 도전한다. 해남 절임 배추를 20kg 기준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즉시 할인과 선착순 20% 할인 전용 쿠폰을 더한 혜택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고시된 30일 절임배추(가을) 소매가격 20kg 당 평균 4만1994원보다 저렴하다.
간편 김장을 위한 ‘절임 양념’도 2일 하루 특가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장 양념이 4kg 기준 최대 혜택가 3만8900원이다. 절임 배추 20kg+양념 4kg 옵션으로 구성된 세트는 6만6900원에 판매한다. 양념 4kg은 절임 배추 약 10kg을 버무릴 수 있는 양으로 취향에 맞게 재료를 구매하면 된다. 절임 배추 구매시 양념도 같은 날에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수육용 고기류도 준비했다. 11월1일에는 인기 한돈 브랜드 ’도드람’ 특가딜이 열리는데, 앞다리 보쌈용 돼지고기가 500g에 6500원이다. 삼겹살 보쌈용 500g은 1만1500원, 등심 꽃살 구이용 500g은 6500원 등 총 32종의 구성이 초특가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최근 농협 올인데이 행사에서 절임배추 10kg를 2만원대에 판매한 결과 단 하루 만에 1억원 가량 매출을 달성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용 기획전을 열고 절임 배추 20kg을 10kg 판매가 수준으로 장만할 수 있는 역대급 특가딜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