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이달곤 전 의원 선임

행안부 장관·국회의원 등 거쳐
중기·소상공인 입법활동 펼쳐
동반위 경쟁력·위상 강화 기대
  • 등록 2024-09-10 오전 8:53:26

    수정 2024-09-10 오후 7:18:1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제7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이달곤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다.

이달곤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사진=동반성장위원회)
동반위는 1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79차 동반위를 개최하고 이 전 의원을 제7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동반위는 경제단체와 유관기관(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의견수렴 및 추천을 받아 이 신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공식 취임은 오는 23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 등을 맡아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국회 예산소위원,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지낸 예산·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동반위는 이 신임 위원장 취임으로 동반위의 경쟁력 및 위상 강화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