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5.36%(2800원)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6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품질 승인은 LG화학과 맺은 기존 공급계약의 연장선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7월 LG화학과 약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전지박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1월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 5년간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