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F&F(383220)가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 참여 소식에 연일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F&F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9% 오른 5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7% 넘게 상승 마감한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에프앤에프(F&F)는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 PE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