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성하 SK C&C 대표 "솔루션·플랫폼 사업 확대"

임직원에 신년 메시지
"대외·글로벌 고객 확장할 것"
  • 등록 2022-01-03 오전 9:43:10

    수정 2022-01-03 오전 9:43:1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박성하 SK(주) C&C 대표가 새해 자사 솔루션·플랫폼 기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SK C&C가 확보한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 기반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통합 플랫폼과 인더스트리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고, 대외·글로벌 고객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하 SK C&C 대표 (사진=SK C&C)


디지털 애셋은 SK C&C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말한다. 그는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서비스 운영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박 대표는 “SK C&C는 대외 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한 ESG 경영관리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BM)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ESG를 내재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구성원의 업무 환경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박 대표는 “부문별로 특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 애셋별 프로덕트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직무 중심 HR 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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