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토큰으로도 거래" 한컴위드, NFT 거래 플랫폼 오픈

'한컴아트피아', 누구나 NFT 등록하고 거래
  • 등록 2021-12-20 오전 10:17:30

    수정 2021-12-20 오전 10:17:3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컴위드 관계사인 한컴아트피아는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아트피아는 이더리움의 ERC-721, ERC-1155 표준으로 NFT를 발행해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이다. 이더리움과 아로와나토큰(ARW)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해 경매와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다.

(사진=한컴아트피아)


이 플랫폼은 구매자들이 재판매로 벌어들인 수익은 최초 판매자에게도 분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우선 오는 22일 인공지능(AI) 음원을 시작으로 신진 화가 감만지와 노이서 재능 NFT, 버추얼 휴먼 ‘에이미문’ IP NFT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분기 중에는 메타버스 기반 갤러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한컴아트피아에서 발행한 NFT는 글로벌 NFT거래소인 ‘오픈씨’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한컴아트피아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연내 한컴아트피아에 메타마스크를 연동한 이용자 선착순 2000명에게 아로와나토큰을 증정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지속적으로 유니크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며 디파이(탈중앙금융) 서비스, 메타버스 연동을 통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한컴아트피아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을 찾아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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