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초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 6년간 약 1000억 지원

소상공인 지원 사업 '프로젝트 꽃' 일환
  • 등록 2023-05-19 오전 10:14:01

    수정 2023-05-19 오전 10:14:0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SME)에게 6년간 총 1060억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를 대상으로 수수료(스타트 제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성장 지원 포인트)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6년 시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프로젝트 꽃’의 일환이다. 창업 후 초기 6개월이 지나면 사업 이탈률이 6분의 1로 줄어드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데이터에 기반했다.

스타트 제로 수수료는 1년간 순 결제액 500만원에 대해 주문 관리 수수료와 네이버 안에서 발생하는 매출 연동 수수료를 6개월 동안 지원하며, 성장 지원 포인트는 성장 단계별로 검색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대준다. ‘스마트스토어 빠른 정산’의 경우 올해 3월까지 누적 21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금을 무료로 선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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