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G전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겸 모델 변우석을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변우석도 스탠바이미 러버’라는 타이틀의 티징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8월 19일에 열리는 ‘스탠바이미 타임’ 행사의 사전 홍보 영상으로,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마련한 Z세대 경험공간인 ‘그라운드220’에서 배우 변우석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스탠바이미 러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해 4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 중 변우석이 자신의 ‘찐’소울메이트로 ‘LG 스탠바이미’를 직접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다. 평소 변우석은 실제 LG 스탠바이미를 통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을 정도로 제품을 애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LG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19일까지 ‘스탠바이미 러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티징 영상 시청 후, 댓글로 변우석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스탠바이미 구매 인증 이벤트인 ‘변우석 X 스탠바이미 타임’이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수진 상무는 “LG 스탠바이미의 ‘찐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함께 스탠바이미만의 특별한 고객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스탠바이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며 많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스탠바이미는 지난 2021년 출시 후 무려 6개월 이상 품절대란템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시장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연 제품이다. 출시된 지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