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는 이달 말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과 오는 10월 초 열리는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을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인천 팬타포트 록 페스티발'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되며 케미칼브라더스, 뮤즈 등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시네마 천국', '러브어페어' 등의 OST를 작곡한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대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내한공연을 제작한다.
오민호 옐로우엔터 대표는 "지속적인 수입원인 CF 제작 사업과 자회사 온타운을 통한 디지털 콘텐트 사업에 이어 공연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