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쇼핑몰 관리 서비스 '셀픽' 누적 주문건수 50만건 돌파

작년 4월 출시 이후 1년만, 1600여개 업체 가입
  • 등록 2021-04-21 오전 9:50:47

    수정 2021-04-21 오전 9:50:47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출시 1년을 맞은 클라우드 기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의 누적 주문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셀픽은 판매자가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상품 등록·주문 수집·배송·매출 분석 등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월 이용료는 5만원이다. 현재까지 1626개 업체가 가입했으며, 누적 주문건수는 52만3515건을 기록했다.

셀픽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를 분석한 결과, 이미지 호스팅 등의 작업없이 블로그에 게시하듯 상품 상세 설명을 쉽게 등록할 수 있는 ‘셀픽 에디터’ 기능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셀픽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6월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아름 신세계아이앤씨 IT서비스담당 상무는 “셀픽은 소규모 사업자는 물론 스타필드, 신세계사이먼 등 대형 쇼핑몰과 아울렛 등에 입점한 브랜드 320여개 매장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셀픽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