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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한원슈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이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중국국제교류센터가 개최한 2024~2025 연차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 산하 경제·재정 정책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핵심 조직이다.
그는 “고용과 물가는 안정되고 국제수지는 기본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3조2000억달러(약 4600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중국 경제가 걸어온 과정은 평범하지 않고, 얻은 성과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