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기준 LG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4%(3만6000원) 오른 9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2가지 큰 변화로 배터리 사업이 최대 매출원으로 등극하며 이익 규모 역시 소형 배터리에서 전기차 배터리로 역전될 것을 꼽을 수 있다”며 “최근 주가 강세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이유는 글로벌 피어 업체들과 동방 상승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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