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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NTIS 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NTIS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신규 서비스 및 기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 뒤 1차 평가를 거쳐 10개팀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NTIS가 보유한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