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현재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8.56%(125원)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82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알미늄은 양극박 사업 확대를 위해 원재료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일알미늄은 양극박용 원자재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톤에서 4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할 예정이다.